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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봉곡동 밥집 박가시락국밥에서 저렴한 한끼 식사 3000원의 행복을 누리고 왔어요 -★ 봉곡동에 위치했고 매번 가고싶었는데 드디어 가봤습니다 :D 시락국밥 3000원 열부비빔밥 4000원 소고기국밥4000원에 판매중이며 돼지두루치기 10000원 계란말이 3000원 땡초부침개 3000원입니다. 저희는 시락국밥 2그릇과 땡초 부침게 그리고 음료수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정말로 3000원이라는 금액에 한번 놀랐습니다 :-) 그리고 맛에 2번놀랐죠~! (땡초 다대기도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 땡초부침개는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습니다- 딱 맛있는 맛? 저는 매운 음식을 즐겨먹는 편인데, 땡초부침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ㅎㅎ 음료수+시락국밥+부침개 총 10000원으로 맛있는 한끼..

저녁에 아는분이 가져다주셔서 쪄 먹었어요 !! 오도리라고 부르며 보리새우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오도리? 어떤 뜻인지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오도리는 일본어 おどり를 한국어 발음으로 읽었다고 해요 뜻을 보면 1. 춤, 춤을 추다 / 2. 뛰다, 뛰어오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일본에서는 차새우나 뱅어를 살아있는 그대로 초간장과 같은 양념에 찍어 먹는 요리가 있는데 살아있는 새우나 뱅어가 팔딱팔딱 뛰는 것을 그대로 먹는다고 해서 오도리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확히 말하면 오도리는 보리새우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보리새우 같은 생 새우나 뱅어 같은 작은 생선을 팔살아있는 그대로 먹는 요리를 말합니다. 오도리 너무너무 맛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설동 일본식 돈까스 냉모밀 동경에 다녀왔어요-★ 점심식사를 해결하러 식당 동경 다녀왓습니다. 돈까스가 유명한 곳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돈까스를 흡입~~~! 흠.냐.흠.냐 메뉴판을 보면 돈까스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생등심, 나베, 생선까스, 비벼먹는 돈까스 등 있습니다 가격은 6000원 or 7000원입니다. 돈까스 뿐만 아니라 모밀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밀보다는 돈까스가 개인적으로 더 맛있었어요ㅎ_ㅎ 제가 먹는 돈까스는 생등심 돈까스입니다. 바삭바삭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과 샐러드는 셀프로 리필가능합니다. 별 ★★★★ (- ★x1 은 양이 부족했던것같습니다. 다음엔 정식으로 먹어보려구요;;ㅎ)